“진심은 언제나 전달된다” 이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과연 그럴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직접 느껴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저는 몇몇 회원사분들께서 컨성팅 업체에 대해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부분을 진심을 다해 해당 직원처럼 열의를 보인다면 성과에 대한 진심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업무에 집중했습니다.

저희 부서 업무 특성상 중소기업의 중요한 입찰권을 위임 받은 것과 마찬가지여서, 결실을 맺어드리지 못했을 때나 의견조율 문제로 종종 부딪히곤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믿어주신 회원사에 결실을 맺어 주고 “정말 고맙다. 덕분에 직원들 월급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많은 직군이 있고, 거기서 이룰 수 있는 성취감, 느끼는 점은 다 다르겠지만, 진심을 느끼는 것은 그 중 최상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을 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그 상처 후에 오는 따뜻한 느낌, 뿌듯함 우리 함께 “通”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