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하던 일이 아니 새로운 업무와, 새로운 길로 나아가고자 전자조달연구원에 입사했습니다. 입사 초, 저의 전공이나 그 전 회사에서 하던 업무와는 전혀 다른 업무였기 때문에 어렵고 낯설기도 했으나, 항상 새로운 일을 도전한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고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nCISION사업부의 기업운영팀에 속해있습니다. 전반적인 업무 기획과 사이트 관리, 운영 등을 맡고 있는데, 이를 통해 웹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고객들과의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이는 지금 뿐만 아니라 향후 어떤 일을 하던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없던 커다란 컨버스에 구도를 잡고, 밑그림을 그리고, 이제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을 조화롭게 입히려고 합니다. 시작은 이미 회사에 다니고 있는 저희였으나 그 그림을 완성시키고 새로운 그림을 시작하는 것은 여러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매일 성장하고 있는 회사. 그 곳에서 여러분도 함께 성장하고, 회사의 가치 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